저는 105mm 견인포 출신이였는데... (그 6.25 자료화면에도 나오는...)
첫 실사는 무려 물상병때 했었죠...
왜 그렇게 늦었냐면.... 자대 전입하고 1주만에 실사가 있긴 있었는데...
그땐 워낙 아무것도 모를때라 멀찌감치서 구경만했죠...
두번째 실사는 원래 일병 2호봉때 할 예정이긴 했는데....
전술훈련 직전에 할머니 돌아가셔서 청원휴가 나가서 그대로 하지 못했고...
그리고 물상병때 처음으로 실사를 했네요...
그리고 군생활 통틀어서 실사가 총 5회 있었는데
실제로 참여한건 겨우 두번...
첫번째랑 두번째는 위에서 말한대로고... 세번째가 저에게는 첫 실사였고...
네번째는 포에 이상 생겨서 제가있던 포반만 실사 짬되고...
그 네번째가 군생활 마지막 실사인 줄 알고 좀 아쉬웠었는데..
(방아끈 당겨보는 맛을 느껴보고 싶어서 ㅋㅋ)
그런데 전역 2주전에 마지막 실사를 했었죠...ㅋㅋ
다른분들은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