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했는데
현직 대통령이 부산국제영화제 본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라고!!
배우 강수연
사진제목 : 레이디 퍼스트
(배우 강수연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라고)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 방문해 도종환 문체부장관,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강수연 집행위원장과
야외극장을 둘러보고 있다.
문대통령 :
부산국제영화제가 빠른 시일 내에 국제적 영화제로 성장하는 것은
정부나 부산시가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정책으로 영화제 운영을 전적으로 영화인들의
자율과 독립으로 맡겼기 때문에 영화인들이 최대한 저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
정부나 부산시가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정책으로
라고 하자 배우 강수연 미소짓는 ^^
다음은
배우 엄지원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로 부산국제영화제에 배우로 참석함
(참고로 전에 올린 엄지원 인스타그램)
라고 올림
그후 오늘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남
문통과 악수후 표정
세상 신남 ㅋㅋㅋ
배우 공효진
문재인대통령과 악수전
옷에 손닦는 ㅋㅋㅋ
그후 문재인대통령과
간담회겸 오찬을 위해 영화관람후 나오는..
기사도 남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배우 공효진 역시 팬들과 인사하며 광대가 폭발할 정도로
어느 때보다 밝은 미소를 지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고
관객과의 대화 이후 영화전공 학생들과 가진 오찬을 겸한 간담회
도종환: 나는 짜장면
공효진: 그럼 통으로 짜장면 다 주시면....
문프: 자유롭게 시키시죠~~
나는 굴짬뽕!(이라고 말해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고 ㅋㅋ)
짬뽕 손!!!~~
문프: (종업원에게) 탕수육 같은 것도 있죠?
도종환: 대통령께서 탕수육을 사 주신답니다!!!
다들 하하하하하
문대통령이 방문한 이유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엔 서병수 부산시장을 반대하는 피켓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올해 처음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단 의미는
그동안 갈등과 상처로 얼룩진 부산국제영화제와 많은 영화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세계적인 영화제의 위상을 높이는 의미가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