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저러니해도 여성의 성상품화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올 수 밖에 없는 문제이니까요.

그런 "생각해본 적 없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자세가 진정한 페미니즘 운동이며 사회/문화적 교육을 통해 주입된

성개념에 대한 탈피가 될 테니까요.

물론, 그것에 대해 반감을 가지시는 분들은 그런 의도로 반감을 가지고 계신 것은 아니겠지만 (비하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 이런 행동을 불편하게 느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은 분명 중요한 일이지요.

그래도 상호 어느정도 합의를 좀 보았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배려를 받아도 저돌적으로 자기 원하는 말만 계속 하는 사람을 보는 기분이네요. 

(이건 적의를 가진 문장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