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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부분을 말씀드릴게요.
게시물ID : star_2902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에필로그
추천 : 6/13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4/12 04:09:44
1. 맞다 개보년~

이건 맞다 개보x년 이 아니라,  맞다~ 게보린 을 패러디한겁니다. 음성 들어보시면 아실꺼구요

2. 딜도, 창녀발언

상황극에서 나온 발언인데, 처녀인척 해놓고 정작 관계를 해보니 여자가 하는 행동들에서 처녀가 아닌게 느껴져서 남자가 처음 맞냐고 물어보자 여자가 마음대로 생각하래서 그 때 드는 남자의 생각 '관계는 안했는데 자위는 해봤나보네, 다른 남자랑 경험이 있었구나' 을 과격한 방식으로 말한거지 처녀인 모든 여자들은 딜도를 쓰고 처녀가 아닌 여자는 창녀다 라는 말이 아닙니다.

3. 멍청하다는 발언

남자친구 앞에서 처녀라고는 했는데 뒤에 소주한잔 했다거나 하는 말을 덧붙이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인데, 수식이 잘 안되서 그렇지 모든 방면에서 여자의 머리가 떨어진다는 소리가 아니라
대화의 맥락을 짚어보면, 자기 경험에 의하면 많은 남자들은 같이 술마셨고 키스했다는 말을 들으면 그 이후의 상황을 상상하는데 대부분의 여자들은 그 생각을 못해서 그냥 말한다는 부분에 대해 과격하게 멍청하다는 표현을 쓴 겁니다. 원래 옹꾸라가 수위가 과격하니까요.


따라서 여성 혐오라고는 생각은 안합니다. 혐오라는 건 말 그대로 질색하고 꺼리고 싫어한다는 의미인데 그건 아니잖아요?

하지만 표현이 너무 과격하다는 점에서는 비판 받을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옹꾸라의 취지가 옹달샘 매니아층들만을 위해 따로 팟캐스트를 만들어서 자기 개인사 등을 나누며 그들과 소통하기 위한건데, 공중파에서 대중들을 상대로 그런 발언을 했다는 것과 혼동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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