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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노조·아나운서 28인, 신동호 국장 고소 "부당노동행위 자행"
게시물ID : sisa_9891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22
조회수 : 94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10/16 14:49:26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이하 MBC 노조) 소속 아나운서들이 신동호 MBC 아나운서 국장을 고소한다.

16일 MBC 노조에 따르면 MBC 아나운서 28명, 변창립 강재형 황선숙 최율미 김범도 김상호 이주연 신동진 박경추 차미연 이정민 한준호 류수민 허일후 손정은 서인 김나진 구은영 강다솜 이진 오승훈 김대호 김초롱 이재은 박창현 임현주 차예린 박연경은 이날 서울서부지검에 신동호 국장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한다.

MBC 노조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신동호는 지난 5년간 아나운서 국원들을 대상으로 각종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했다"면서 부당전보, 출연 배제 등을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 서부지방검찰청 청사 앞에서 고소장 접수와 함께 간략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MBC 노조 소속 아나운서들은 지난 8월 22일, 서울 상암 MBC 사옥 앞에서 신동호 국장의 사퇴를 요구한 바 있다.

신동호 국장은 2013년 2월, MBC 아나운서 국장으로 승진했다.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 토론프로그램 '신동호의 백분토론' '신동호의 시사를 말한다' 등을 진행했다


출처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016144404863?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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