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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화이트리스트’ 단체, SK최태원 오피스텔 사무실로 썼다
게시물ID : sisa_989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의천국
추천 : 13
조회수 : 7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0/16 16:34:11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에 동원돼 ‘좌파 교육감 및 전교조 비판 집회’를 열고,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 찬성 활동에 주력하며 교육부로부터 집중 지원을 받은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이하 공학연)이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개인 소유하고 있던 서울 광화문의 한 오피스텔을 사무실로 사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겨레21>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등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보면, 공학연은 2009년 9월27일 창립해 2011년 12월28일 서울시에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했다. 이 기간에 공학연은 국정원의 민간 외곽단체로 활동하며 관제 데모 등을 개최한 대가로 국정원 ‘화이트리스트’에 포함돼 여러 특혜 지원을 받아온 것으로 국정원 개혁위원회의 조사로 확인된 바 있다. 공학연이 서울시에 민간단체 등록을 하며 사용한 주소지가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D오피스텔 326호’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6&aid=000003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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