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서 혼자 자취를 해요 부모님과는 사이가 틀어져서 독립 한거구요... 설에도 혼자 빈둥빈둥 집에서 놀다가 홈쇼핑을 보는데 수려한? 무슨 최고가라인이라면서 158000원에 파는데 갑자기 왜그랬는지 모르겟어요 옷이나 화장품 이런거에 욕심 가져본적이 없는데 막 갖고싶은거에요!! 그래서 걍 주문해버렷어요! 많은 월급도 아니고 항상 돈 모으기에 급급해서 생각해보니 나 자신에게는 엄청 인색해진거같더라구여... 빨리 왔으면 좋겟당ㅎㅎㅎ 거의 처음인거같아요.. 내 자신에게 이정도를 투자한게 앞으로는 돈돈돈거리면서 너무 치여살지말구 갖고싶은것도사고 좀 여유있게 살려구요! 흐하하 다들 행복한 명절 보내고 계시죠? 진심으로 나와 여러분이 행복하기를 바라요 그럼 다들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