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타텔 점화텔 등등이 유행하고 있는데요.

가끔 리븐 텔 점멸도 나옵니다. (칼날부리 또는 늑대먹고 2랩찍은후 포션과 와드를 구매하여 라인전에서 스노우볼링을 굴림)

상대방이 텔을 들었다면 오버파밍하러 갑니다.

만약 상대방이 정글을 먹는다면 1웨이브를 버리게 됩니다. (대치하는 미니언이없기때문에 1웨이브가 그대로 타워에 박히고 텔을 탔을때는

미니언이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3웨이브를 먹고 복귀합니다. (어차피 상대방은 텔을 자기 타워에 쓰게되며 만약 안쓰는 경우 2웨이브를 놓치게 되어

잡혀도 이득, 안잡히면 개이득) 상대방의 경우엔 와드1개와 포션 몇개사는 정도로 복귀하지만

신지드는 플라스크 2포 1마포 로 시작한 경우에도 3웨이브를 먹기때문에 최소 400원 이상이 모이며 100%다먹었다면 

와드와 도란링을 살수있는 돈이 생깁니다. 따라서 딜교환 레벨링 무조건 이득이며

상대방은 평상시엔 꿀빨아왔을텐데 굉장히 당황하게 됩니다. 점멸이 없는 상대 탑을 상대로는 주도권을 가져오는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주도권 뺐기는 순간 텔포지원 / 탑 근처 정글 시야장악 / 다이브 및 갱킹 위험도 / 2:2 싸움 어려움 ) 6레벨도 먼저찍고 딜교환이 아예 안되기 때문에

상대방이 갱을 왔을경우 조금만 집중하면 정글러를 잡고 유유히 빠져나갈수도 있습니다. 위에 괄호로 적어놓은것처럼 주도권을 잡게되면

탑라인을 쭉쭉 밀고 텔포지원을 많이 가주시고 상대 정글에 와드를 2개 이상 해주시면 아군에게 굉장한 도움이 되며 다이브에 매우 용이하고

상대 정글러가 갱킹을 오는 경우 (이미 시야장악 완료) 아군정글러의 땅굴갱이 오는경우 게임은 터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 요약 : 스노우 볼을 굴리려던 상대탑은 오히려 스노우볼링을 당하게 된다는 말

최근 메타를 역이용한 나름의 꿀팁인데 신지드 하시는분 없을것같아서 똥글인거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