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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쫑알쫑알 해야징
게시물ID : gomin_9892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hvb
추천 : 0
조회수 : 17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2/02 05:35:49
으으!!!!!!!!
다른사람 원망하면 안되지만
제빵한다고 고3때 직업반 가겠다던 날 막은 담임선생님 미웡!!!!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빵요리사가 내꿈이었는데ㅠㅠㅠㅠ
휴.....실컷 대학은 또 조리과 들어가놓고
전공은 식품영양으로 가라했던 아빠도 쬐끔 미웡!!!!!!!!
ㅠㅠㅠㅠ삼수하는거보면......이거 좀 아닌거같은데 진짜...
올해도 합격은 안될것같ㅌ아!!!!!11나지금 한번씩도 다 못봤어!!!
시험은 일주일남았는데ㅠㅠㅠ잠도안오공 엉ㅇ엉엉
이 시험 끝나면...음........
배우다만 기타도 다시 배울거고
한식은 합격했으니까!
양식이랑 제과제빵 자격증 도전해볼거야ㅠㅠㅠ
으으!!!!!!! 스물넷먹고 알바하는것도 부끄럽긴한데....
학원비만큼은 엄마아빠한테 손안벌릴려고....^.,^ 내 마지막 자존심!
사실 위생사 너무 아깝게 떨어져서
ㅠㅠㅠ영양사는 욕심도 안나려고해 지금....
국가고시는 왜 일년에 한번뿐일까???왜죵??????
응시료도 너무비싸!!짜죵난당!!!!!!!!
그래도 일주일...........만이라도 공부해야징 ㅠㅠㅠㅠㅠ
내가 재작년이랑 작년 공부하면서 느낀건데
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공부하면 안되나봨ㅋㅋㅋㅋㅋㅋㅋ
이것봐!!!!!!이런글도 싸지르고ㅠㅠㅠㅠㅠㅠ엉엉
다음번에 무슨 시험 준비하려면 난 산속에 들어가야할거야......아마도?
글쓰는 창옆에 우스꽝스런 모습으로 눈감고 정지되어있는 선생님영상보니 맘아프당
다시 재생해서 2배속으로 선생님의 광속랩을 들으며 필기해야겠지?
오오 쫌있으면 해도 뜨겠당!!!!왕!!!!!!!씐난당!!!!!!!!!!!!!!!!!!!!!!!
우리존재 화이팅!!!!!!!!!!!으갸ㅑㅑㅇ갸야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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