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저같은 사람없나요? 아빠년이 술만 처먹으면 개되가지고 마누라패고 딸패고 맨정신일때도 욱하는 성질에 지가 왕이여서 심기건드리면 쌍욕하고 ㅋㅋ 아 씨발 그래서 제가 아빠년은 진짜 항상 개무시하고 말도 안거는데 아주 잠깐 그럴때 있잖아요 이런일이 너무 잦으니까 익숙해지기도 하고 시간이 좀 흐르면 감정이 무뎌져서 아빠년이랑 쌩까고 지내다가도 아주 조오오금 사이 좋아진 것처럼 아빠놈이 말걸면 대답해주고 그냥 서로 부딪히지 않고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일때 말예요 씨발 근데 그냥 예전처럼 투명인간 취급했어야 했는데 ㅋ 저러다 어차피 또 개되는건 마찬가진데 내가 왜 잠시나마 인간대우해줬을까 정말 후회됩니다ㅎㅎㅎ 이 글을 쓰면서 다짐합니다ㅎㅎ 이젠 다시 안까먹게ㅎㅎ 앞으로 다신 아빠년의 횡포를 잊고 조금이라도 살갑게 대해 주지않기를 ㅎㅎ 저새낀 잘해줘도 어차피 언.젠.간. 또 가족한테 지랄할 더러운 넘이니깐 상대를 말자!!ㅎㅎ 새해다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