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부(남편40 아내34)가 둘이 대화할때 항상하는말이지요 노통당선당시 우리나이는...2002년이니깐...25살청년이랑 고딩여자애였네요...정치 경제에 얼마나관여했겠습니까? 사회적 약자인데 부모님들설득? 어린게 뭘아냐는말만 들었죠... 그시대를 지낸후우리는.. 2017년 우리는 40세 34세의 각자집안의 경제적중추가 돼있고 부모님들을 압박(?)할정도의 영향력을 행사할수있는 위치가... 당시 아이들이 어른이됐으니... 더이상 우리들이 떠드는 말이 어린애들의 헛소리가아닌 어른들의 의견인거죠 같은 어른으로 상대하니 말발이 먹히고 설득도 어느정도 되는듯한...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