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반하는 남자 1.소나기가 오늘날,학교 앞에 불쑥 우산을 들고 나타나는 남자 -> 환상 멋있음. 그냥 뽀뽀해주고싶음 2.고집피워서 서툰 손놀림으로 풀린 내 머리를 묶어주는 남자 -> 너무 사랑스러움. 근데 이상하게 묶어서 다시 화장실가서 묶어야함 3.멀리서도 내 이름을 부르며 달려올수있는 남자 -> 얼굴에 미소번짐 4.그냥, 우리집 앞에서 몆시간이고 날 기다릴수있는 남자 -> ㅋㅋ 좋아 우유는 매일 먹는게 좋다며 매일 우유하나씩 사주는 남자 -> 한국인에겐 우유가 맞지는 않지만... 사다주는거 자체가 남편감. 영화보다 야한 장면이 나올땐 내눈을 억지로 가리는 남자 -> -_-; 왜 난 보면안되? 그래도 . 왠지 든든함.. 내가 욕하거나 침뱉으면 화를 내는 남자 -> 나의 버릇을 고쳐주는건 좋으나 화내는 방법에 따라 기분이 다르지.. 다른사람한테 오해할만한 말을 들어도,"난 걔믿어"하고 딱잘라 말하는 남자 -> 꺄>.< 진짜 멋있음. 나를 믿어준다는 자체가 ~ 짧은 치마를 입었을때 저새끼들이 다 니다리만 본다며 짜증내는 남자 -> ㅋㅋㅋ 너무 귀엽다 별거 아닌 한마디도 기억하고 있는 남자 -> 고맙다 . 내 이야기 잘들어주는것 같아서~ 나는 비맞는걸 조아하지만,내가 비맞는걸 싢어하는 남자 -> 걱정해주고 보호해주면~ 좋아. 특히 추울때 옷벗어주는 남자 내가 욕하지 말라며 적어도 하루는 꾹욱 참을 수 있는 남자 -> ㅋㅋ 귀엽다~ 그리고 믿음직 스러워 가끔 내가방을 들쳐없고 내 팔을 꼭잡고 땡땡이치러가는 남자 -> -_-; 이거 싫어하는여자도 있음.. 볼을 꼬집고 머리를 쓰다듬어줄수있는 남자 -> 이건 아무느낌 안드는데-_-;; 사귀지 않는 여자에게하면 맞음. 존경하지않을만한 어른한테는 반말도 서슴치않는 남자 -> 잘모르겠다.. 내가 작은 상처만 나도 버럭 화를 내는 남자 -> 남이봤을땐 ..꼴깝이지만 ㅋㅋ 고맙고 사랑스럽다. 곧바로 약국으로 끌고가 연고를 사서 내 얼굴에 던지는 남자 -> 아잉 멋져~ 원조교제하는 어른한테 뛰어가 주먹을 날리수 있는 남자 ->-_-// 용기 있다는말을 돌려서 말한것 같은데...ㅋㅋㅋ 사랑한다는 말은 일년에 딱 한번만해도 느껴질수있게 해주는 남자 -> 맨나해도 좋음. 담임이랑 마주쳐도 "내 마누라예요_0_"하며 손을 꼭옥 잡는 남자 -> 꺄!! 100% 멋있다!!ㅋㅋㅋㅋㅋ 내게 무릅을 잘 빌려주는 남자 -> 조아 편해~ 배아파서 굶는데 살빼면 죽는다고 소리지르는 남자 -> 이게 진심일까?-_- 기집애는 해지기전에 집에 들어가야된다고 밥먹듯 말하는 남자 -> 집앞까지 데려다 주면 금상첨화, 기다리는거 죽어도 싫어하는 나를 기다리게 하지않는 남자 -> 약속시간 잘지키면 뭔가. 성실해보이고 ~ 화장품가게로 데리고 들어가 자기가 좋아하는색 립스틱 발라주는 남자 ->ㅋㅋ 좋은데.. 경제적 부담 엄청 심하겠다. 무엇보다 날 사랑해주는 남자가 세상에서 제일멋있다. 추천하면 . 여자친구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