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씨 사건은 분명히 법으로 심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왜 장자연씨가 별세한 후 많은 시간이 지나서야 이걸 이렇게 들춰내는지 궁금합니다. 
장자연 리스트에 포함된 사람들은 당연 심판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들춰내는 건 맞는데
정부에서 이 사건으로 대중의 이목을 돌려 뒤에서 더 어마어마한 일을 진행시키고 있다는
불안감이 엄습해오네요.

아 진짜, 이렇게 의심해야 하는 지금의 사회가 크게 잘못됬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