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제는 내생일
게시물ID : gomin_989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cXFqa
추천 : 0
조회수 : 1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2/02 14:42:22
어제는 내생일였어요.
가족들다 어젠걸 몰라서 케익은 커녕 미역국도 못먹었어요.
밤에 친구가 사준 케익 먹는데 눈물 날뻔했네요.
선물도 두친구한테나 받았지만 스무살 생일이었는데 하는 허무함과 내가 남들에게해줬던 축하만큼 받지못한거에대한 나의 존재감은 이정도인가에대한 의문 등 잡생각이많아져 오늘도 우울하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