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의 문제는 뭐냐. 우리와 배짱이 맞지 않는다. 이와 달리 노무현은 우리와 배짱이 맞았다. 배짱이 맞는다 함은 뭐냐. 동료 먹을 수 있다는 거다. 평등하다는 거다. 어깨동무 할 수 있다는 거다.
개새ㄲ MB들은 열등감을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에, 남들의 우위에 서려고 한다. 그래야 자기 열등감을 감출 수 있고, 거기서 오는 쩌는 피해의식을 몰래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 보인다 보여.
배짱이 맞으려면 어떻게 가야 하느냐. 그야 앞서 말한 대로 유쾌하게 살아야 한다. 내가 일전에 심리치료를 연구한 경력이 있으니 확실히 말한다. 행복하지 않은 자들은 행복을 파괴하기 쉽다.
그와 달리 행복한 자들은 주변에 행복을 전염시킨다. 제발 우울하게 살지 말자. 웃어라. 웃고 또 웃어라. 될 때까지 해라. 오늘 하루가 단위다. 오늘을 웃으며 보내라. 개새ㄲ MB는 그 반대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