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여자들이 그런거(전남친이랑 관계햇던거)막 말한다니까
유세윤: 에이~거짓말, 그런말을 남자친구한테 그냥한다고? 그런여자가 어딨어
장동민: 진짜.
유세윤: 형이 막 물어봤겠지 캐물으니까 말한거아냐?
장동민: 아냐. 안물었어. 캐지도않고 , 묻지도않았어.
근데 그냥 자기가 스스로 어땠고 저땠고 나 걔랑 몇번잤고 이런걸 막 말해 나한테
그거들으면서 난 미치겠는거야, 이걸 어떻게 갑자기 화를 낼수도없고 속 터지는거지
유세윤: 형 만났던애들이 다그랬다고? 안그런애들도 있었을꺼아냐
장동민: 아냐. 거의 다그랬어 . 나만났던 애들은 다그랫어
유세윤: 형이 이상한 여자들만 만났네
유상무: 형이 여자들한테 너무 잘해줘서 그런거아냐?
장동민: 뭘잘해줘 씹1새3끼야
유상무: 형이 그래도 우리셋중에 여자친구한테 젤잘해주잖아
막 진짜 쫌 아빠처럼. 막 챙겨주고~ 뭐 음식도 먹여주고~ 어디가면 데려다주고~데려오고~
무슨말해도 계속 예쁘다고해주고~ 화내도 다 받아주고~
유세윤: 어 형이 좀 그런건있어.
유상무: 그렇게 계속 잘해주니까 여자들이 "아 이사람한테는 무슨말을해도 전부 이해해주겠구나" 이런생각이 드는거지
그러니까 해야될말과 안해야될 말을 구분못하고 형한테 다 하는거지.
장동민: 진짜 그런가봐, 내가 다 받아주니까
걔네들(전여자친구)입장에서는 내가 무슨말을 들어도 무조건 다~~이해해줄거다. 라고 생각했나봐.
근데 난 ' 나 걔(전남친)랑 어쩌구저쩌구했다. ' 그런소리 들으면 속에선 막 열불이나지 막
장동민: 그러니까 잘해주면안되. 결국 나만고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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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막 장동민씨가 한 발언이 욕설이 아니다 뭐 이런게 아닙니다. 다만 완전히 여혐종자에 심지어 ㅇㅂ충, 잠재적 범죄자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보여서 그래요.ㅠ 이제 좀 잠잠해진판에 왜 올리냐고 하셔도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리고 무엇보다 이렇게 올려서 쉴드친다고 해서 저도 여혐종자니 뭐니 하시는분들도 있더라구요. 저도 여자에요ㅠㅠㅠㅠ 저도 장동민씨에 대해서 마음이 상하긴 했지만 정말 위에 써진것처럼 몰아가서는 안되지않나 해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