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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갤 사설] 여시는 왜 조작을 하는가에 대한 고찰
게시물ID : freeboard_9895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달기운동
추천 : 1
조회수 : 1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17 00: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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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달간 여시에서는 수많은 조작을 저질러 왔다. 여러분들은 알것이다. 오유 성폭행 조작 사건부터 시작되어 여시 속옷 착샷 유출 조작사건까지 이어지는 기나긴 조작의 계보를. 이 조작의 계보가 언제쯤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조작건을 볼때마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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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조작을 하는거지? 그리고 왜 사과를 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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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행 조작 사건의 경우, 자신들에게 쏟아지는 비난을 줄이기 위해서 사용한 비장의 수단이었을것이다. 상대쪽을 깎아내려서 자기와 동등한 위치에 놓게 한다. 정치적으로는 훌륭한 전법이다. 세계 정치판도 저런 흑색선전은 여전히 쓰이고 있으니. 하지만 이건 정치가 아니고, 정치라도 절대 사실이 아닌것을 말했을때는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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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옷착샷유출 조작까지 와서는 더욱 답이 없다. 이들은 자신의 성을 무기로 쓰려나보다. 거기다 원래 남의 사진이었지 않은가? 자기들이 이기기만 하면 상관 없다는 듯, 다른 여성도 거리낌 없이 이용하는 그들의 행태에는 한숨도 아까울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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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다 잘못했으면 사과를 해야한다. 여시들은 여태까지 조작건으로(그외의 건으로도)진정성 있는 사과를 전혀 한적이 없다. 없는일 취급하거나 남자들의 탄압이나 조작이라며 부둥부둥거리는데. 한마디만 하자면 사과를 한다고 꼭 용서받을 수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사과를 하지 않으면 용서받을 수 있는 일말의 가능성도 없게된다. 꼬아놓은것을 폴지 않으면, 점점 더 꼬여서 나중에 그것을 풀때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걸 알길 바란다. 

 그런데 왜 이들은 사과를 하지 않는것일까? 연구에 의하면 이들은 여시라는 커뮤니티 자체를 자신의 몸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커뮤니티가 공격당하면, 마치 내가 공격당한것처럼 반응하는데 재미있는것은, 그 커뮤니티가 명백한 잘못을 저질렀을때는 세포라고 할 수 있는 커뮤니티의 개개인의 탓이라고 말하며 회피하는 것이다.

 "아몰랑. 걔네는 그냥 암세포였어. 우리는 깨끗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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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잘못은 개인이 한걸로 시작된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커뮤니티를 제몸처럼 생각하던 사람이 저렇게 말할 수 있는것일까? 그들은 이미 자정작용을 잃어버렸고, 이미 커뮤니티가 암덩어리고, 자기도 그 암세포중 하나인것을 인지하지 못한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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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히 말하건데, 이미 줄은 꼬이기 시작했다. 여시의 이미지가 왜 이렇게 안좋아졌는지 생각을 좀 해봤으면 좋겠다. 언제까지 망상에 빠져있을 시간은 없다. 현실은 이미 다가오기 시작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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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은 과학입니다.
출처 http://m.dcinside.com/view.php?id=muhan&no=1705341&page=47&exception_mode=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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