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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martphone_38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stondmd
추천 : 0
조회수 : 76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4/13 10:04:44
금요일 동네 대리점에서 어머님께서 핸드폰을 새로 장만하셨습니다.
하필 그날이 겔럭시 6첫 개통일이라서 사람이 많았는데 어머님께서 개통하신 기종은 A7 이였고 붐비는 까닭에 신품인지 확인 못하고 직원이 케이스 다 까서 전해받았다고 합니다.
외형적인 하자는 없었는데 어머님께서 쓰시던 도중 생판 모르는.사람의 생일이 폰 스케쥴러에 저장이 되어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분명 어머님께선 스캐쥴러를 만지시지 않았고 이를 대리점 사장에게 문의하였더니 이러저러한 핑계를 대면서 중고폰 준거일리가 절대 없다라고 발뺌하더랍니다.
어찌해야하는지 그냥 가서 새폰으로 받으면 되는건지 그 폰은 새거인지 믿기도 힘들고... 답답하고 화도 나네요.
새 기기에서 이런일이 발생할 수 있나요??
중고폰을 새 폰 가격으로 사게 된건가요??
전문가분들의 도움이 시급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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