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41730&s_no=1041730&page=1
장동민의 개념기사라고 나온거보면 진짜 한심하기 짝이없게 나왔네요
답답하네요 정말로....
이 기사를 보면 최초로 장동민 사건이 터졌을 때, 그순간에 나왔던 이야기들로 꾸며진 내용과 다를바가 없어보이는 데
또다시 이기사 하나때문에 3일동안 내내 했던 이야기들이 리셋되는 것 같네요
이기사를 보면 그간 나왔던 내용들을 다시꺼내고는 장동민을
"장동민은 일베와 다름없다"
"다들으라고 하는 인터넷 방송에서 이야기를 하느냐? 어리석음을 누구 탓할것도 없다."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는데 안타깝게도 장동민은 그자리 그대로 서있는것 같다."
"여성혐오 발언들은 많은 사람들이 맞서 싸워오고 지켜왔던 옳은 것들에 대한 모욕"
"무한도전'이란 국민 예능 프로그램을 언감생심 탐냈기에 역풍을 맞았다"
"장동민 류의 쾌감을 방치하는 건, 딸 같아서 성추행했다는 전직 국회의장을 방치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장동민은 방송에서 하차해야 한다"
"장동민의 코미디는 일베식 코미디"
"무한도전'을 부수러 온 엑스맨이었을 지 모른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애초에 2년전일이고 그당시에도 바로 다음 화에서 충분히 오해를 풀려고하며 잘못을 인정했고
19금 걸어놓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프리하게 하는 공간이라고 경고까지 한 곳에서 누군가 들어와 퍼가고 퍼트린 사건이고
장동민은 충분히 그 문제를 부끄럽게 생각하고 자신의 과오임을 인정하며 사과와 다시 재사과를 할려고 하는 이시점에서
제일 어이가 없는건 위에서 말했다시피 저희가 그렇게나 싸우고 말했던 이야기들을 이런 기사가 다시나와
또 모든걸 흐지부지 시키는 점입니다.
저기사를 보고 이미 물타기는 "장동민은 결코 용서받지 못하는 일베식 코미디를 하는 일베와 같은사람이며 어리석고 모든 사람들이 지켜왔던 옳은 것들에 대한 모욕을 주었으며 딸 같아서 성추행했다는 국회의장과 다를바 없는 사람"으로 종결지어지고 있네요
저기사에 추천받고 있는 댓글을 보면 "이만큼 사건의 본질을 꿰뚫는 사람은 없는것같다",이걸 반대하네? 참 오유에 숨어있는 무개념이 많아지고있는것같다","쉴드 치는 사람은 딱 일베로밖에 안보여요~~","추천주고감 속이 다 시원합니다"."장동민쉴더=장동민의 발언에 공감하고 자신에 대한 자기방어를 하는것뿐" 등등 극악쉴더가아닌 냉정하게 장동민에대해서 이야기한 모든 사람들을 마저도인간이하취급하는 사람으로 전락시키고있습니다.
하 진짜 이렬려고 말하고 의견내고 그런게아닌데 정말 답답하기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