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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볼 작전 참 아쉬운 선택입니다.
게시물ID : baseball_91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피유
추천 : 0
조회수 : 4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13 13:52:38
저 SK팬이고 동생 LG팬이라서 두팀 경기는 챙겨보는 팬입니다.

한화 어제 빈볼은 참 아쉬운 선택인것 쉴드의 여지도 없습니다.

김성근 감독 예전부터 경기보면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감독이란걸 익히 압니다.

근데 한화를 보면 노파심에 슬쩍 이런 생각도 나더군요. 이번 롯데전 빼곤 그 다음 삼성 엔씨경기입니다.

한화 이끌고 연패찍을것 같단 생각 들지 않나요? 지금도 경기보면 이기는건 극적으로 이기고 

투타 어디하나 강점 없는게 한화죠. 빈볼로 분위기 변경하려는건 뭐 이해합니다.

이 사건후 모든 화살은 김성근한테 맞춰집니다. 이동걸 2군에서 갓 올라온 선수 빈볼 뿌릴 배짱은 없을거고...

한화에 대한 관심 좀 지나치게 높아진것도 사실이니 이참에 빈볼 날려 압박감 털려내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그렇다고 빈볼 작전 내가 했다라고 하면 징계땜에 문제가 되니 이동걸 투구 컨트롤 난조라고 얘기한거고

과연 왜 그랬을까?라는 물음에 무리뉴 감독 스타일 생각 나더군요. 

총알받이가 되는 감독이고 한화 관심을 자기한테 향하게하는 근데 이것도 성적 받쳐줘야 이해가 되는 행동이긴하죠.

요즘 한화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때보다 높은거 사실이잖아요.

SK 왕조 시절에도 좀 이기기 위해 암묵적인 룰같은거도 막 무시하던 분이긴 했습니다.

뭐 시즌 끝에 결판이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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