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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으로써 18개월간 사퍼하면서 느낀거.
게시물ID : cyphers_98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르렌
추천 : 2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13 20:14:46
1. 나는 제자리인데 세상이 바뀐다.
뭔가 휴가 나오면 스킬 사거리가 바뀌고 판정도 바뀌고 데미지도 바뀐다.... 패치노트를 꼭 봐야 한다는걸 느낌
2. 실력은 낮아지고 멘탈도 약해졌다.
옛날에는 나도 뭔가 나름(?) 했었던거 같은데 계속 허무하게 죽는게 보인다 스스로에게, 그리고 열심히 하던 옛날과 다르게(?) 막 던진다.
3. 립 타임, 트루퍼타임에 대한 어색함
어 언제 나왓지?....
4. 신캐에 대한 두려움
뭐가 뭔지 모르겠다... 뭘 맞아 죽는지도 모름. 아무리 동영상봐도 모르겠다.
5. 배치고사
이게 뭐지.. 하고했다가 1승 9패 ㅎㅎ...(물론 이번 휴가때 전적 초기화먹고 10승 0패해서 살렸당)
6. 신템에 대한 신기함과 짜증남
엑셀레이션이 뭐길래 엑셀,엑셀 거리는지 모르다가 당해보고, 사기임을 느낌. 그리고 전체적인 아이템 패치가 몇개씩 이루어지면서 어 이게 아닌데?라고도 느낌

이상 현재 조커 3티어에서 서식중인 잉여가 올려봄...
p.s 군인이 음주사퍼를 하면 조커 2티어에서 실버 5티어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룻밤만에!!!
p.s2 군인도 잘해보고 싶은데 ... 주변 사람들이 휴가 나올때마다 못한다고 면박주면 정말 하기 싫어지는거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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