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7살 직장인입니다. 얼마전 고등학교 친구한테 여자분 한명을 소개 받았습니다.
여자분도 27살이고 저랑 사는 곳이 약 20분정도 차이나는 곳에 살았습니다.
처음 만날때 주말에 만나서 밥도 먹고 이것저것 하고 싶었지만 아직 신입사원에 이것저것 불려다니다 보니 2주간 주말에 시간이 안되
평일에 보기로 하고 평일에 봤습니다.
그렇게 저녁 좀 늦게 카페에서 만나 주로 제가 질문하고 여성분께서 주로 말을 많이 하도록 하였고 약 2시간 정도 카페에 있다가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가끔씩 제가 먼저 톡을 보내 연락하다가 2주후 주말에 서로 술한잔을 하며 얘기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전 여자분이 마음이 들었습니다. 성격도 밝은 것 같고 저랑 잘 통하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이번주에 여자분이 저에게 먼저 톡도 오고 다음주 주말에 보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주 주말에 고백할려고 할려고 하는데 너무 이른걸까요?
계속 보고 싶고 제가 먼저 연락 계속 하고 싶고 이런 감정 너무 오랜만이라서 심장이 계속 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