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항공조종을 배우는 유학생입니다.
앞전에 노랑리본 차량용 스티커 구매해서 나눔할 생각이였는데, 인터넷에서 잘 못 찾고 당시 자금의 여유도 없어서 망설이다가 못 샀었는데...

오늘 노랑리본 뱃지 제작하시는 분에게 연락하여 50개 주문했어요. 주변분들 나눠드리려구요.
뭐.. 뱃지가격보다 배송비가 허다다해서.. 걱정이긴 하는데 좋은 의미로 외식 한두번 덜했다고 생각하고 구매했어요. 

빨리 리본받아서 제 유니폼, 가방...에 붙이고 싶네요. 주변분들이 패용하고 있는 것두 보고 싶구요. 이렇게 해외에서 유학하고 있는 유학생도 안 잊는데.. 한국에 계신 많은 분들도 세월호 안 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