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한 분이 샬럿 셀렉하길래 아 빨리 끝내고 싶나 보다 했는데

자꾸 뒤에서 촤아,촤아 물소리가 나요.

제가 킬을 좀 많이 따서 그런가 샬럿이 절 쫓아다니는 거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초반엔 잘 몰랐는데 제가 죽으려고 할 때 마다 촤아촤아 물소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싱크를 하나도 못 맞추셨........

그리고 저 죽고 샬럿님 하는거 구경했는데 살아남은 레베카는 립돌고 샬럿님은

적 기지에서 와리가리 방황하시더라구요ㅋㅋㅋ

안쓰러워서 '샬럿 나와도 돼'했더니 바로 나오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또 레베카님이 다굴맞고 죽어서 샬럿한테 좀 도와주시지 해서

저분 진짜 초보같아요 그럴 수 있음ㅇㅇ하고 리스폰되서 다시 나갔는데 또 따라댕기고 

말은 한 마디도 안 하셧지만 그냥..그냥 귀여워요...........하......귀여워.............

중협은 걍 판수이벤트로 오는 분들이 대다수인줄 알았는데 진짜 초보분들도 살고 계셨군요 아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