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정말 이쁜 여자분이 제게 말을 걸었어요......
게시물ID : humorstory_98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초좋아
추천 : 10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5/06/19 01:51:43
전철역에서 어떤 여자분이 말을 걸었어요.. 

눈이 참 컸어요... 예전.. 드라마 그... 김두환 나오는 드라마에서 일본 여성으로 나오셨던분을

정말 많이 닮았어요... 

길을 물어봤어요... 어디쪽으로 타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해서 알려줬어요... 
한 1~20초간의 대화였는데... 

얼굴이 안잊혀져요... 왜이리 가슴이 시린지 모르겠어요... 또 보고싶어요... 

그 잠깐의 대화였는데 잠도 안올정도로... 보고싶고.. 먼가 허전하고 가슴이 쓰리고... 머라고 표현하기가 상당히 힘이드네요... 

언젠가 다시 만나고 싶어요 그녀를....

너무 늦지만 않는다면... 대쉬라는것도 해보고 싶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