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무도 팬이라고 하면
게시물ID : muhan_49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트로
추천 : 0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13 19:50:26
무도 시청 5년이면 시청자도 예능인, 무도인

하면서 사실 

신개념 예능이기도 했고 의식 있는 짜임에 의해 건전한 시민성을 지닌 준수한 수준의 방송이기도 해서 

뭔가 무도 꾸준한 시청자로서의 자부심 같은 것도 있었는데

지금은...

무도팬들 갑질이라 그러는데 어디부터가 팬심이고 어디부터가 갑질인지 명확하게 나누기도 어렵겠지만

그런거 다 둘째 치고

그냥 내 자신을 돌이켜보면 내 스스로가 무도 팬이 될 수 있을만큼 한번의 실수도 없이 완벽한 도덕성을 지키며 살아오진 않은거 같아서

나부터 무한도전 시청자 자리를 하차해야 하나 그런 생각부터 드네여










추가로...

요 며칠 간 정치사회면 부정부패 소식에 대해 

장윤주 결혼 소식, 시노자키 아이-이홍기 열애설이나 무슨 처음 듣는 연예인 커플 연애 인정이라든가 뭐 이런 건 사람들 관심을 환기시키기에는 다 역부족이었는데

적어도 이번 장동민 과거 발언 사건은 확실히 그 중에서도 파급력이 크긴 한듯

연예인 과거 발언은 조낸 잘 파내서 단죄하기도 잘 하는데

정치인들이나 공인들에게는 그게 안되니

기자 새끼들이 존나 날로 먹고 있거나 어용으로 타락하긴 한 듯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