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가난했지만 행복한 가정이었는데 널 보내니 가난만 남았구나'
정부에서 지원한 보상금이 과도하게 많아보이고 배알꼴리고 부당해보입니까?
유가족들중에서 있어도살고 없어도살고 어쩌면 가져본적도 없었던 4억가량의 큰 돈
그거 받겠습니까 아니면 아들 딸이랑 부유하지는 않아도 화목하게 살겠습니까
묻는다면 뭐라고 답할것 같나요
돈은 잃어버리거나 없이살아도 가슴에 묻지않지만 자식은 평생을 가슴에 묻고삽니다
거짓말같은 1주기가 곧 돌아옵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