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노무현을 죽음으로 몰고 갔는가? 그건 자명하다. MB 세력이다. 왜? 노무현은 한국 사회의 후미진 곳을 밝게 만드는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그렇다. 적폐 세력은 캥기는 게 많다. 그들은 밝음을 두려워한다. 공자가 밝은 대로로 길을 걷길 일갈했지만, 그들은 어두운 곳에서 살아갈 뿐이다.
그 대표자가 MB다. 그는 젊어서 밝은 곳에서 살아가는 듯했으나, 이내 배반했다. 그리고 권력 속으로 숨었다. 그런 후 나쁜 짓이란 짓은 다 했다.
노무현은 반대다. 그는 밝은 대로의 일관된 길을 갔다. 권력을 해체했고, 많은 사람과 함께 했다. 자신 있었기 때문이고, 당당히 살아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