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깔거 생기니까 와...
게시판에 글 리젠이 어마어마 하네요.
그동안 까고 싶었는데 분위기상 까면 안될거 같아서 참고 사느라 다들 고생 많으셨음.
73살 노감독한테 할 소리 못 할소리 구분 못 하고 뚫린 입이라고 말하는 건 대체 누군지. 자기는 자격 있다고 착각들 하시는지.
비판을 하되 비난을 하지 맙시다. 아니 비난도 좋은데 욕도 적당히들 합시다. 너님들 입도 그렇게 깨끗한게 아니에요.
김성근 감독 야구 원래 이랬습니다. 저도 한 때 그래서 SK 엄청나게 싫어했구요. 근데 선수들 대하는 모습이나(고양원더스에서) 야구에 대한 자세를 보고 나니 존경스러워 한화팬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일은 누가 지시를 했건 한화가 잘한건 없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비판을 받을 만 하죠.
그런데 게시판 글들을 보니 여기가 오유인지 디씨 야겔인지 모르겠네요.
적당히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