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싸고 좋다? 이미 아닌것으로 나왔습니다,,
재생에너지의 생산원가가 점점 하락할것이고 원자력의 부가비용까지 합하면 그렇습니다,,
그럼 뭐냐,,,
왜 사람들은 합리적으로 원전개재를 결정했냐?
깨 놓고 말해서 이미 걸설비용이 수조나 들어간 것이기 떄문에
매몰비용+원자력 반사이익(현재의 전기요금유지) < 원자력 폐기비용+ 재생에너지 부담비용(현재의 전기요금+)
이런 계산적인 비용에 더해서
가장 중요한 내집앞이 아니면 된다,, 일종의 님비현상이 핵심이 아닐까 합니다,,
솔직히,,,
부울경 사람들도 만약에 고리에 원자력이 아니라 경기도 어디쯤에 원자력 짓고 있는 중이라고 하면
절대로 중단시키지 않을것입니다,,
다수결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님비현상을 매개로 한 사회적 반사이익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다수라고 하면 그것이 선악의 판단이 아니라
합리적인 이익에 의한 판단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