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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강정호-추신수 나라가 부르면 당연히 대표팀 와야한다"
게시물ID : baseball_989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0
조회수 : 71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7/07 17:44:41
7일 목동 KIA전에 앞서 만난 염 감독은 "강정호(피츠버그)와 추신수(텍사스)도 나라가 부르면 당연히 대표팀에 합류해야 한다. 그것이 상식이다"고 잘라 말했다. 

염 감독은 "강정호와 추신수는 과거 국가대표팀에 뽑히면서 메달을 따 군대 면제를 받았다. 혜택을 받았다면 나라가 부를 때 와서 도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대호(소프트뱅크)와 오승환(한신)도 마찬가지다. 그는 "모든 일은 상식과 기본대로 해야 한다. 물론 리그에서 허락을 안 할 수 있다. 하지만 본인 뜻이 확고하다면 나올 수도 있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받은 만큼 돌려줘야 어려울 때 할 말이 있다. 염 감독은 "사정이 어려울 때 도와야 나중에 우리가 힘든 상황에 마주쳤을 때 할 말이 있는 것이다. 몸이 아픈 것이 아니라면 해외파도 당연히 국가대표팀에 합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433031

* 강정호는 혜택 받고도 두번이나 왔으니 이번에 안와도 이해한다만 추신수는 혜택받기 전에는 왔다가 혜택받고는
언제든지 온다고 언플만 해대고 입닦아버렸으니 구단 핑계 대봤자 안통할게 뻔함. 보나마나 "또 구단 탓하냐? 또 입닦네?"라는
반응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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