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잖은 방영분량 투자해가며 한명한명 인터뷰따서 선택의 이유까지 밝혔는데
장동민이 사람간의 관계에서 보여준 신의와 지지를 얻어낼만한 게임 플레이로 따낸 결과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ㅇㅇㅇㅇ얘 나랑 친함 ㅇㅇ아템주게뜸 처럼 느끼셨나요?
지니어스는 그냥 퀴즈쇼가 아니고
참가자간 상호작용이나 사회적 요소 또한 중요한 게임이잖아요.
결승전 진출자가 그간 해온 플레이와
사람들과 맺어온 관계가 어떤형태로든 영향을 미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론 1,2시즌 결승전에서 대충 눈치보고
응원하는 사람 머릿수 비등하게 맞춰줬던 지난 시즌에 불만이 있었던 터라 오히려 만족스럽기 까지 한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