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환생 후 슈터에 도전했다가 말아먹었고

오늘은 '그래...이벤트인데 생산이나 더 올리자...'

이미 달인을 찍은 약사인데...

이벤트로 수련치를 더 빨아먹으려 한 내 잘못일까...

아니면...내가 너무 쉽게 봤나?! 어?!

오늘 대략 7시간동안 허브를 캐고 농장을 털고 포션을 만들었는데...

올린건 겨우 약초학 랭크 하나
(9랭크에서 8랭크로)

 포션제조 하나
(D에서 C로)

아...내가 괜한 욕심으로 또 이렇게 시간을 낭비했나...생활직 스킬을 너무 물로 봤나...

스킬 수련치 올려놓은게 아까워서 언트레인 하자니 또 아깝고...

아아!! 망할!! 아아!!

채광, 제련은 1랭 찍는데 이렇게 후회하지는 않았는데...

남은 달인작들이 다 난이도가 헬인것만 남은것 같아서 손을 대기가 걱정이다...

모험, 전연, 연성연금, 사제, 상인, 슈터, 인형, 마법

음...남은 8개의 달인작중 뭐가 그나마 할만할까요?

AP는 저번에 언트레인 할때 보니 대충 3천정도 되는것 같더라구요

자금은...은행에 있는 20만숲정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