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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징어의 자취방 사진(+조명빨주의)
게시물ID : interior_99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하사탕★º
추천 : 16
조회수 : 3100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5/12/08 19: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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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테리어 게시판은 처음이네요^^
이번에 자취를 하게 된 기념으로 방 사진한번 올려봐요.

방은 6평 남짓한 크기의 원룸이구요,
방 꾸미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게 분위기라서 조명 배치하는 데 제일 신경썼어요~

그럼 사진 갑니다.


- LED 스탠드(백색/미색으로 전환한 모습) + 어항 + 캔들워머(할로겐) 켰을 때 모습.
평소에는 미색 등을 켜놓고 작업에 집중해야 때는 백색 등을 켜놓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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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D 스탠드(미색) 하나면 켰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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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상 디테일 모습(LED-백색등/미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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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른 지 이제 1년정도 된 스파트 필름.. 최소한의 조명만 쬐어줘도 웃자람 없이 쑥쑥 잘 자라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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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줄 메모 겸 인테리어소품을 담당하고 있는 달력과 소품들.
화분이나 원목으로 된 소품을 워낙 좋아해서 여기저기 배치해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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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 하나 없는 휑한 벽을 커버해주는 용도의 드라이플라워.
단골 꽃집에서 한송이 한송이 직접 골라서 만든 거라서 더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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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 쪽에도 허전하니까 아이비 화분을 하나.. 기른지 1년정도 되니 너무 치렁치렁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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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한지 이제 2년이 되어가는 애어(愛魚) 동동이. 나이를 먹으니 지느러미가 점점 너덜해지네요ㅠㅠ

외출에서 돌아올 때면 어찌나 아는 척을 하는지..이 녀석 재롱부리는 거 보는 재미로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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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바로 옆에있는 신발장에는 라벤더향 캔들워머와 수조가 있어요.
워낙 아로마 향을 좋아해서 외출하고 돌아오면 제일 먼저 환기를 하고 캔들에 불을 켜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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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만 켜놓았을 때 모습.. 매일 밤 잠들기 전 제일 마지막으로 보이는 풍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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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상으로 제 방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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