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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꽃뱀이야?
게시물ID : freeboard_8093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뀨룩뀨룩
추천 : 1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14 03:52:45
하 잘라고 누웠는데 하도얼척이없어서 몇줄쓰고잡니다

오늘 남자친구가 치킨을 사줬어요. 그래서 동생 배고플까바 걔껀 내가사려고했는데 오빠가 괜찮다면서 걍 계산해버림. 나도 사준적 있고 저번에 학교에서 돈나왔다고 사준다고 몇번말해서 고맙다하고 받아서 집에옴

금마 분명히 굶고있을거같아서 누나치킨사왔다 하면서 치킨버거 꺼내고 이거 누나 남친이 사줬따- 자랑하니가 이새기 하는말이

누나 꽃뱀이야?

...???? 하도 얼척없어서 뭐라그랬냐 너 그게 누나한테 할말이냐 정색했더니 농담이야 그러는데 금마도 아차싶었나봄. 이게 왜 농담이지? 이러니까 걔가 아 왜 정색하고 그래. 이러는데 정색하고 화내는 내가 이상합니까?

고딩드간놈인데 어리니까 그렇다고 침. 뭐 악의 없었으니까 나도 화 덜냈는데 아 그래도 순간 감정상한건 진짜 속상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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