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플래2고요 다이아를 목표로 솔랭을 돌리고있어요.
저번주에 봄방학을 맞이하여 솔랭을 마구마구 돌리고있었습니다.
아침이라 그런지 큐가잡혔고 전들어가서 제 메인인 서포트를 말했습니다. "Support main"
그러자 한녀석이 자신은 초가스 장인이라며 링크를 줬고 그 링크는 트위치TV 라는 해외에서 많이 쓰이는 아프리카TV같은 개념에 프로그렘입니다.
실시간으로 방송할수있었고 저는 들어가보았죠... 사람은 한 29명쯤있었고 op.gg 로가서 쳐보니 219판을한 승률 56%에 초가스가 눈에 보였습니다.
서포터인입장에서 잘하는사람만나면 기분이좋아졌지만...
하지만 아쉽게도 게임은 한사람으로인해 나가졌고 저는 다시 큐를기다렸죠.
다시 큐가잡히고 들어가보니 닷지되기전 방에있던 낮익은 아이디가 2개나 보엿습니다. 저희 첫픽과 초가스 장인이였던겁니다. (듀오아닙니다)
초가스를 다시만나 기쁜마음에 서폿을 외쳤고 그렇게 게임은시작되었습니다.
로딩창에서 닉네임을보니 상대팀 우캉이랑 루시안이 전에있던 방에 있던사람이던구요...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없어 그럴수도있겠거니하면서 게임을시작햇습니다.
초가스는 정글이였고 저는 소나, 원딜은 시비르였습니다. 하지만 2분만에 초가스가 퍼블을 따이더군요....
카정을당해서 퍼블을따였으니 이해주자는 마인드로 라인에 집중하지만 3분만에 또 킬을 내주었습니다.
상대팀 우캉이 정글을 폭파해버렸고 이상하게도 갱킹가는곳마다 킬을 너무 손쉽게 가지는것아니겟습니까...
심지어는 저희봇라인에 와드가사라진후 바로 10초만에 갱킹와서 킬까지주고 그야말로 전라인을 폭파하고다니는거였습니다...
네 그게임은 10분만에 3억제기가 밀려졌고 우캉은 15킬 0데스 3 어씨로 게임을 캐리/폭파 했습니다.
넥서스가 부셔지기 3초전쯤에 우캉이 말하더군요... "Thanks you for free win" 꽁승 ㄳㄳ
게임이 끝난후 저희는 게임끝난후로비창으로 옮겨졌고 우캉은 자신이 초가스 방송을보면서 갱킹을 다녔다고 초가스를 놀린다음 바로 나갔습니다.
네... 전에있던방에서 우캉이 초가스 방송을 들어갔고 우연히 상대팀에걸려 방송을보면서 카정이랑 갱킹만 다녔던것입니다...
게임은 13분13초로 끝났고 초가스덕분에 제 DJ소나는 영원히 안나오게될것입니다.
맞춤법틀려도 이해해주세요 ^^ ;; 이민온지 6년된 고등학생이라그래요 ㅠㅜ
초가스를 탓하는건아니지만 혹시모르니 아이디는가리겠습니다.
앞으로는 방송하는사람들있으면 닷지할려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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