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플로피 시절과 그 전 시절에 쓰이던
본체 눕힌 모양에 모니터 올려 놓고 쓰던 방식
공간적으로 봐선 그게 더 효율적이지 않나요?
요즘 모니터가 아무리 무겁다고 해도 CRT보단 가볍고
파워 용량이 클수록 무겁기는 더 무거울텐데
거기다 메인보드에 그래픽 카드랑 이것저것 꼽아야 하는데
가면 갈수록 성능이 좋아지고 그만큼 그래픽 카드나 쿨러등이 크기도 커지고 무게도 무거워 지는데
차라리 메인보드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세로로 카드등을 꼽고 쿨러 얹고 파워을 옆에 놔두고
그 본체 위에 모니터를 얹고
그게 더 낫지 않나요?
제가 생각하기엔 그런거 같아서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래도 뭐 LED 튜닝은 다 할 수 있을거 같고
디자인도 생각해보면 예쁘게 나올 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