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할 것 없이 뒹굴뒹굴 하다가 맥주 몇캔 사다가 낮술하면서.
VOD로 건축학개론을 봤습니다.
엄태웅은 자신의 연인에게 자신의 첫사랑이 '쌍년' 이었다고 말합니다.
저도 누군가에게는 '쌍놈' 이었을테지요..?
사실 오늘 그 첫사랑의 생일입니다..
8년동안 혼자서 되뇌였던 말이지만, 이렇게라도 말하고 싶네.
에잇 쌍년아 생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