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분과 얘기를 하다가 그 분이 에반개리온 덕후란걸 감지했습니다
보통 덕후란 이미지가 안 좋기 때문에
제가 본인을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할까봐 한사코 아닌척 하더군요
말하면서도 "나 방금 너무 덕후같아보이지않았어?" 이러면서 걱정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덕후라니! 덕후라니!
사람이 살면서 하나쯤은 열정을 불태울것이 있어야죠...
으아.. 걱정하는 모습도 귀여워
당신이 덕후여도 인정하고 이해한다 이런 의미에서
에반게리온 전함 프라모델을 선물하고 싶은데요
괜찮은 프라모델샵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검색하다 찾은건데 이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