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습니다. 이 모든게 숨겨진 어마어마한 재산이 아니라면 이어지지가 않고, 납득도 안됩니다. 결론은 안민석의원에게 힘을 실어줘야한다는겁니다. 지금 최순실 재산 국고환수와 육영재단.영남대학의 지분환수. 스위스 비밀계좌 환수등이 절실합니다.
친박은 모든 정치력을 잃은 박그네를 왜 못버릴까요? 아마 박그네의 돈때문이지 않을까요? 상상을 초월하는 거액말입니다. 이걸 받으려면 어떡하든 꺼내줘야겠지요. 그런데 쉽지않은 일입니다. 지금 유일한 방법은 그래서 망명뿐일거에요. 그러자면 정치적인 박해를 받는다고 알려야합니다. 변호인 사퇴와 옥중발언이 신호탄이죠. 더블어 해외 조력자가 필요합니다. 이슈를 퍼뜨리고 망명국을 확보하기 적당한 로비스트로 MH그룹이 선정됩니다. 일반적인 로비는 아마 안먹혔나봅니다.
이제 박사모가 시위를 확장하면 외부에서 보기엔 영락없는 정치적 박해가 됩니다. 더불어 자금관리인 최순실을 대신할 믿을만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러기에 친딸보다 확실한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정유라입니다...이 사람이 자유롭기위해서는 최순실이 희생하기로합니다. 아마 모든 돈은 이런 흐름일테죠.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은 망명을 절대로 용인하지않을겁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미 작전을 시작했어요. 뭘까요? 정쟁확대로 정국을 혼란에 빠뜨리면 됩니다. 그리고 박사모의 시위.시위.시위...뜬금없는 국당+바른당 합당. BBK. 이명박....자, 또 뭐가 나오겠죠?
조금 답답해보이는 문재인정부의 적폐청산작업은 이 거대한 음모를 저지하느라 늦어지는건 아닐까요? 생각해보면 장관인선문제나 사드.원전건설...모두 발목잡히다 잘 헤쳐나왔네요.
우리 오소리님들. 조금 더 깊게 생각하고 진중해집시다. 우리 대통령에게 아직 힘을 덜 실어준것같아요..상상하고 조각을 모아 혹시라도 있을지모를 음흉한 계획을 무너뜨려야합니다.
내년 4월 16일 박그네 구속만기. 어떡하든 1심선고 나와야 합니다. 풀려나오면 바로 망명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