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만 말하겠습니다

이번 장동민 사태에 대해 매우유감입니다

무도를 사랑하고 오유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이해가 되지않는 반응들이었습니다

장동민씨의 발언은 문제가 되는게 맞습니다

 사과를 바라고 해명을 원하는건 당연합니다

실드칠것도 없죠

그래서 장동민씨는 무도 자진하차를 결정했습니다

오유분들은 잘한결정이다, 이제 이걸로 끝내자라는 분위 기였구요

근데 전 여기서 장동민씨에게 사과를바라시던 분들에게

이해가안가는점이 있습니다

왜 끝내는거죠?

무도하차입니다  '모든프로그램'이 아니라 '무도'만 하차에요

근데 이제 할일다했다는듯이 끝내자고하시는겁니까?

결국 여러분들이 바랬던건 장동민씨의 사과나 해명이 아니라

무도하차였다는 생각이 들게합니다 

이게 참 아쉽습니다‥‥

그리고 장동민 씨를 지지하던 분들은 조금 비꼬듯이 말씀들

하셨는데 그분들마음도 이해가가는게 유독 무도에만

엄격하게 구는 분들이 있어서겠죠 

 속상한것도 이해가 가지만 잘못한건 잘못한거잖아요

결국 어쨌던 저쨌던간에 서로 성숙하지못한 자세였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빠가 까를만들지는 말았으면합니다

 두서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조금 기분들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