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기분에 알맞은 브금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오유 글삭기준이 어떻게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삭제당할 만한 글은 아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막내는 40대, 최고참은 50대를 바라보는
노인정 프로그램이 되어 가고 있어서
3~4년 안엔 존폐의 위기가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단지 그 시점이 이렇게 빨리, 이런 이유로
다가올 줄은 상상도 못했지만요.
유력 후보였던 장동민이 이런 식으로 하차당한 마당에
덮어뒀던 다른 멤버들 과오 역시 재조명되는 건 당연하죠.
저도 그렇고 이제 무도를 그냥 코미디로만 볼 수 있는
애청자들이 얼마나 남을지 잘 모르겠어요.
베스트에서 폭풍 비공감/신고하는 무리가
있는 것 같아서 베금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