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인지 괴물인지 지하세계에 사는 아저씨였구요
빛을보면 신체가 녹아버려서 입고있던 옷 만 남아있는데
이 요정?괴물?이 세상밖으로 나오는 통로가 침대밑이었어요.
주인공 남자아이 침대 밑에서 밤만 되면 구멍이 생겨서 기어나오는데
남자아이랑 마주친 후에 비밀로 하고 자기가 사는 지하세계에 데려가서 놀다가 돌아오는
그런 내용이었어요
워낙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한참 아이가 커졌어요 영화 할 때 쯤에 봤던거같아요
엄청 인상깊은 영화였는데 제목이 전혀 기억이 나질 않아서...
이 영화 아시는 분이 계시려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