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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유머 한토막
게시물ID : humorstory_990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자코리아
추천 : 4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6/19 19:02:49
옛날에 전라도 사람과 깅상도 사람이 펜팔을 통해 만났다.
깅상도 사람이 선물을 전라도 사람한테 건네주자, 전라도 사람이 말했다.

"이게 모꼬?"

그러자 깅상도 사람이 의아해하며 말했다.

"모꼬가 무시기?"

"무시기가 모꼬?"

"모꼬가 무시기?"

"무시기가 모꼬?"

"모꼬가 무시기?"

"무시기가 모꼬?"

"모꼬가 무시기?"

"무시기가 모꼬?"

"모꼬가 무시기?"

"무시기가 모꼬?"

"모꼬가 무시기?"

"무시기가 모꼬?"

"모꼬가 무시기?"

"무시기가 모꼬?"

"모꼬가 무시기?"

"무시기가 모꼬?"

"모꼬가 무시기?"

"무시기가 모꼬?"

"모꼬가 무시기?"

"무시기가 모꼬?"

"모꼬가 무시기?"

"무시기가 모꼬?"

"모꼬가 무시기?"

"무시기가 모꼬?"

"모꼬가 무시기?"

"무시기가 모꼬?"

"모꼬가 무시기?"

"무시기가 모꼬?"

"모꼬가 무시기?"

"무시기가 모꼬?"

"모꼬가 무시기?"


결국 그 두 사람은 대화도 못하고 무시기 모꼬 하면서 하룻밤을 지샜다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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