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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는 갱생소다
게시물ID : muhan_499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studiante
추천 : 0
조회수 : 1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14 15:36:06
많은 이들이 지적하고 있듯이 무도 멤버들조차(유재석을 제외하고는) 최소한 윤리적 흠결을 가지고 있다. 
일부는 현행법을 위반하였다고 강력하게 의심(?)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들조차도 그간 다양한 교육과 교화(?)를 통해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함과 동시에 사회에 조금이라도(다른 이들에 비해) 도움이 되고 있다. 
근묵자흑이라 했듯이 이는 유재석의 강력한 오라 덕분이 아닌가 한다. 

새로운 예능 멤버를 뽑는데 완벽한 인간이길 기대할 수는 없다. 
도덕적으로 법적으로 예능적으로 완벽한 인간이 유재석 외에 또 존재하기 바라는 건 힘들다. 
다만 무도가 주는 단물(인기, 명예, 부)만을 생각하는 인간이 아니기를 바라며 조금이라도 흠결이 없는 사람이기를 바랄 뿐이다. 

그런 면에서 장동민 사태는 시청자들의 기대와 요구수준이 얼마나 높은지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된 사건이다. 
본인도 무도 제작진도 시청자의 목소리를 중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음식물쓰레기도 버리면 쓰레기요, 삭히면 퇴비가 된다.
한 명의 연예인을 매장시키기보다는 그동안 무도가 해 왔듯이 갱생시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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