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은 여러모로 대중들에게 영감을 주는 소재를 던져주는데 이번주 파파이스에서 뭐하나 나왔네요.

전국에 이명박의 것으로 추정되는 땅들의 위치. 그리고 그 주변에 분포된 이명박 친인척들 소유의 땅의 존재.

쥐박이가 부동산으로 이익을 얻으면 그를 따라 땅을 산 주변사람들도 같이 돈을 버는 구조.

또 하나는 이명박이 곳곳에 심어놓은 사람들에 의해 이명박의 사익추구를 위한 국가예산이 여전히 집행되고 있다는 것.

즉, 이명박의 수익 프로젝트는 여전히 진행 중임. 사대강, 사자방이 끝이자 전부가 아니고 그 외에 더 있고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불나방이 모이듯이 이명박 주위를 맴돌면서 이권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존재들이 여전히 있지요.

그러니 이명박에 대해 입을 다물 수 밖에.

언론쓰레기들 기자, 부장, 국장 등과 판사들, 검사들, 재산과 부동산 동향을 조사해봐야 합니다.

이것이 대단히 중요한 이유가 이익이 일치하면 공범으로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