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안보다 저번주랑 저저번주?에 봤는데, 아직도 외모 비하 개그가 너무 많더라구요
대표적으로 나미와 붕붕등...
말해 yes or no인가?거기서는 송필근이 살찐사람에 대한 공감개그를 하는데..관객중 한명을 지정해서 넌 그러면 안돼지!!하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저번에 봤던 사람이랑 같은사람 같았어요..문제되고 상처받을까봐 섭외한걸까요?
그런거라면 이미 문제인걸 자각하고 있다는 소리인데..
개콘 나는 킬러다 에서도 뚱뚱한게 눈치가 빠르다, 뭐 이런 대사 나오고..
이개세인가 거기서도 뚱뚱한 개그맨들은 다 먹을거에 환장하고 집착한다는 컨셉이 좀 그렇더라구요..
보다말다 해서 전 코너가 기억나진 않는데...보면서 좀 아니다 싶은거 기억한것만 추려서 이정도에요
물론 외모개그가 가장 쉽고 효과좋겠지만..그래도 그런개그 안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