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5,6일에 친구랑 일했었는데
저와 친구가 기록했던 시간보다 근무일지에 적힌 시간이 더 적었는데
근무 시간이 실제보다 더 적다는 걸 모르는 상태에서 싸인을 해버렸습니다. (바로 그 날 기록하고 싸인한 게 아니라 사장님이 저희 출퇴근 시간을 핸드폰에 기록해뒀다가 4,5,6일에 일했던 시간을 11일에 기록하고 싸인한겁니다)
저희 근무 시간을 증명할 수 있는 건 같이 알바하는 친구랑 대화한 시간(평소 집에 갈 때 문자나 카톡을 합니다)이랑 제가 다른 친구에게 퇴근하면서 전화했던 시간입니다.
이 상황에서 저희가 기록했던대로 받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근로계약서에 시급이 9천원이라고 적혀있는데 갑작스럽게 그만뒀다는 이유로 노동청을 통해 돈을 받으라며 시급을 최저로 줄 수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