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입장에서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과거 잘못으로 망쳤네요.
뭐 자기 자신의 잘못으로 화살이 돌아온건 어쩔수가 없겠죠.
무도제작진이 하차 요구전에 장동민이 먼저 자진하차를 결정했고
전 사람의 성격은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사회의 윤리도 세상이 바뀌면서 빨리 변하고 있으니까요.
지금 성드립이 문제가 된다하더라도 앞으로 10년 20년 개방적인 시대가 오게되면 꼰대라고 놀림 받을수도 있겠죠
그때 상황에 맞춰서 또 변해야 겠죠.
비교할건 안되지만 게이나 레즈에도 관대하던 오유가 한번의 기회도 주지 않는다는게 안타깝네요.
전 뭐 바빠서 TV프로는 무도와 지니어스 정도 챙겨보고있습니다. 가끔 정글의 법칙도 보고있구요.
자신의 잘못만 정확하게 인지하고 사과한 뒤에는 개인적으로 한번의 기회는 더 주는 편입니다.
무도갤에서 봤던 인상적인 글 중에 가식이라고 유재석 루머가 돌아 다녔을 때 밖으로 표출하지만 않으면 성격이라고...
요즘 무도갤 보면 이중잣대 뿐인거 같아요...
조금만 냉정히 서로 의견을 들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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