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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9903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고생겨요
추천 : 1
조회수 : 90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04 09:37:18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3부리그 미란데스 소속의 파블로 인판테의 이중생활이 화제다. 코파 델 레이에서만 6골을 몰아치며 ‘미란데스 돌풍’을 이끌고 있는 파블로 인판테의 또 하나의 직업이 은행원으로 알려져 축구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란데스는 스페인 프로축구 1부 리그인 프리메라리가 강호 비야레알, 라싱 산탄데르, 에스파뇰을 줄줄이 꺾고 2011-12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준결승에 올랐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인판테의 정체다. 현재 코파 델 레이 득점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인판테는 낮에는 은행원으로 일하고 밤에는 축구선수로 뛰고 있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현지언론들은 “인판테가 어린 시절 부르고스 지역의 엘리트 유소년 코스를 밟았지만 집이 가난해 돈을 벌기 위해 여러 일들을 했고, 부르고스 대학에서 비즈니스 경영 학위를 취득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특이한 이력에 누리꾼들은 대부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란데스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각)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준결승 1차전에서 1-2로 패하며 끓어오른 기세가 한풀 꺾였다. 홈에서 2골을 내주며 8일 준결승 원정 2차전을 앞둬 다시 한번 인판테의 기적같은 활약이 절실한 상황이다. 사진=파블로 인판테 공식홈페이지 는 은행원 겸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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